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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트포드 상대로 1대1 쳐발리고 삼성 먹튀 동점골준게 달롯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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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더빅 너무 후한데? 삼성 먹튀 위치 선정 못하고 어리버리 타는게 완전 앨런 스미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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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에 제 키가 167cm라구요? 아녜요 166cm인데, 아침에만 그런 거구요. 점심, 저녁에는 그 보다 줄어요. 히히.” 

 

“나처럼 아빠에게 혼이 많이 난 선수는 없을 거예요. 아빠한테 혼날 때 엄마는 골프 시킨 것을 가장 후회한다고 우시더니, 엄마가 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반 년 쯤 지나니까 ‘왜 짧게 쳤어’라고 혼내시기도 하고 나한테 레슨도 하려고 하시는 거예요. 골프 130타 치시는 엄마가 국가대표인 나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시더라고요.”

 

조아연은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유망주다. 주니어 시절부터 남자 같은 임팩트를 하는 선수로 유명했다. 중학교 3학년 때 대표가 됐고 아마추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으며 지난 달 열린 KLPGA 시드전에서 수석의 영광을 안았다. 7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KLPGA 2018~2019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 데뷔한다. 베트남으로 떠나던 3일 그를 만났다.

 

그는 “이름이 아연이라서 아이언을 잘 치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라고 웃었다. 조아연은 남자 선수들처럼 공을 강하게 찍어 친다. 

 

 


속도 깊다. 김명구 대표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가르치시는 것 중에 조금 잘 못 된 부분이 있어도 묵묵히 따라 하더라”고 말했다. 조아연은 시드전 1위를 하고 하루 휴가를 받아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견학을 갔다. 

 

아버지에게 혼이 많이 났다고 했지만 조아연의 가족은 화목해 보였다. 아버지 조민홍씨는 “아연이는 더러 혼이 나도 뒤끝이 없고 명랑하다”고 말했다. 조아연은 “혼 나고 푹 처져 있으면 내가 진 것 같아 일부러 밝게 웃어요”라고 했다. 

 

조아연은 “내년 신인왕을 거쳐 LPGA 투어에 나가 최고 선수와 겨루고 싶다”면서 “자만심이 가장 큰 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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