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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유가 영입할 수 있는 4명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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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은 아론 완비사카의 백업을 찾고 있으며, 키어런 트리피어가 맨유와 연결되고 잇는 선수중 한명이다. 한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라이벌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단돈 25M파운드에 영입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에 대한 맨유의 관심은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확실히 맨유에게 필요한 포지션이며, 사우스햄튼의 대니 잉스가 가장 최근에 맨유와 연결된 선수이다.

2. 맨유를 떠날 수 있는 6명의 선수들

여전히 많은 선수들이 맨유와 작별인사를 고할 수 있지만, 안드레 페레이라는 지난시즌 라치오에서 임대생활을 보낸 이후, 아직 맨유와 작별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훈련장에 돌아온 필 존스도 같은배에 탈 것이며, 그는 자신의 미래가 다른곳에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디오고 달롯은 밀란에서 돌아왔지만, 밀란으로의 복귀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맨유에서 백업 옵션으로 남을지도 모른다. 도니 반더 비크는 지난시즌 실망감을 뒤로한채 이적추진 또는 맨유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원할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제시 린가드와 앙토니 마샬이 맨유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양 선수들은 진지하게 다른 구단들과 연결되어왔다. 린가드의 다음 목적지는 지난시즌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던 웨스트햄이 유력하다. 한편, 마샬은 해리 케인 협상에 포함되었다고 알려졌으나, 해리 케인에 대한 맨유의 관심이 식어버렸다.

강명원 서울 단장은 “챔피언스리그 이전에 새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준비했지만, 지연돼 팬들에게 죄송하다”면서 “카타르에서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최선의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은 대회 진행 중에도 정식 감독을 선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전반은 2선 공격수들의 움직임이 살아나면서 한국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1분 김대원의 오른발 슈팅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돌파와 침투 패스를 앞세워 좋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서로 위치를 바꿔가며 상대 수비진을 교란한 김대원-이승우의 콤비 플레이가 돋보였다.

후반 분위기는 완전히 달랐다. 강한 압박으로 무장한 이집트의 전술 변화에 김학범호 멤버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