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나라

아구에로는 어떻게 해?? 노블먹튀 메시보고 왔는데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스토크한테 노블먹튀 검증받을 마지막 기회같은데

더 좋은 성적이 나올 수도 있었다. 임성재는 노블먹튀 어려운 16번 홀과 17번 홀에서 버디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두 홀 모두 퍼트가 살짝 빗나갔다.

 

이번 대회에서 임성재는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은 9위와 11위였지만 그린 주위에서 30위, 퍼트는 39위로 쇼트게임이 약간 아쉬웠다. 

 

임성재는 올 시즌 신인 중 페덱스컵 랭킹에서 선두에 나서게 됐다. 

 

폴 케이시는 최종라운드 1타를 잃고도 경쟁자들이 함께 무너진 덕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조에서 경기한 더스틴 존슨은 3타를 잃고 공동 6위로 밀려났다. 

 

허리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오지 않았던 전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는 첫 홀 이글을 잡으면서 우승경쟁에 합류했지만 결국 2타를 잃고 공동 9위로 밀려났다. 

 

강성훈은 3타를 줄여 2언더파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그의 아버지 권상영씨는 “창훈이가 아직은 무리하면 안 되는데 오버해서 뛰는 게 아닌지 조마조마했다”면서 “지난해 6월 러시아 월드컵 개막 직전에 다쳤지만, 창훈이는 크게 비관하지 않았다. 담담하게 이겨내더라. 그 모습을 지켜보는게 애처로울 정도였다”고 전했다.

강정호 시범경기 7호 홈런,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친정팀 울린 김연경, 엑자시바시 터키컵 정상 이끌어


권창훈은 재활 훈련을 하면서 근육량까지 늘렸다. 권창훈은 “3㎏ 정도 찌웠다”고 말했다. 프랑스 리그에서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을 상대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을 키운 것이다. 권창훈은 볼리비아전 후반 6분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를 등지고 180도 돌아서 슈팅을 때렸다. 파워가 붙은 덕분에 이런 기술적인 슛도 가능했다.

또 터졌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범경기 7호 홈런을 쳤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가 강정호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경기에 2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1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31에서 0.238(42타수 10안타)로 약간 올랐다. 7홈런 11타점 10득점. 안타 10개 중 무려 9개가 장타(2루타 2개 포함)다. OPS(장타율+출루율)은 1.090이다.

 

강정호는 1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정호는 상대 선발 앤드류 캐시너의 공을 때려 왼쪽 담장을 넘겼다. 강정호는 이 홈런으로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6홈런)를 제치고 시범경기 홈런 단독 1위가 됐다. 한국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최다 홈런 기록도 새롭게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7년 미네소타 시절 박병호가 친 6개다.

 

강정호는 3회 초 중견수 플라이에 그친 강정호는 5회 초 18번째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 수비 때 케브라이언 헤이스와 교체됐다. 피츠버그는 볼티모어와 1-1로 비겼다. 강정호는 앞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두 차례 더 시범경기에 나선다.

 

‘제 시구,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개막전 시구자 김서형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