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못데려오면 마샬인데 뭔소리하고 v 위닉스검증 있냐이사람들

-파리로 이적하기를 원한다고 공공연하게 밝혔던 오리에

-토트넘이랑 재계약하기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오리에

-오매불망 오리에 위닉스검증

-파리랑 하키미 링크시작

-오리에 조용

-파리 하키미 영입합의

-토트넘은 막스 아론스를 노리는중

파트리크 시크와 함께 유효 슈팅 6개로 대회 선두에 올라있는 모라타는 초반 페널티킥을 실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세비야 관중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으며 66분에 교체되었다. 스페인은 페널티를 모두 놓쳐 2000 대회 네덜란드 이후 처음으로 단일 유로 대회에서 두 개 이상의 페널티를 실패한 팀이 되었다.

도르트문트가 이를 바로 승낙할 것 같지는 않아보이지만, 2번째 비드로 인해 이적 자체는 거의 확정적으로 보임.

국제 대회를 2년에 한 번씩 개최하지 말고, 그냥 남은 인생 동안 우리에게 매달 죽음의 조를 달라. 우리는 유로 2020에서 F조에 의해 제공되는 이 완전한 드라마를 매우 정기적으로 원한다. 모두가 조별 리그의 이러한 부분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마지막 경기가 이토록 극적일지는 정확히 짐작하지 못했었다.

잉글랜드 서포터들에게는, F조 2위를 할 팀이 어디든지 화요일에 사우스게이트의 저득점/무실점 팀을 상대하기 위해 웸블리로 이동한다는 사실에서 긴장감이 더해졌다. 프랑스일까? 포르투갈? 아니면 독일?

잠깐...헝가리는? 아니, 진지하게, 헝가리는 어땠을까? The Analyst에서는 토너먼트가 시작되기 전에 헝가리가 조별리그를 통과할 가능성을 18%로 설정했었다. 오늘 밤 한 때 그것보다는 높아졌었다. 그러나 역시 다시 낮아졌지만.

11분: 독일 0-1 헝가리. 독일은 2000 대회 루마니아전 이후 유로에서 가장 이른 실점을 기록했다. 그 대회는 그들에겐 좋지 않은 대회였고, 독일은 조 최하위를 기록했었다(역자주: 당시 독일은 1무 2패 득실차 -4를 기록, 꼴지로 조별리그 탈락함). 징조였을까? 그럴지도.

30분 : 프랑스 0-1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페널티 성공, 국제대회 108골, 오직 알리 다에이만이 더 많은 득점을 기록 중. 이 골은 호날두가 그의 일생 동안 스코틀랜드보다 두 배나 더 많은 토너먼트 골을 넣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대니 로즈처럼 1년 버티고 주급받아먹고 자유계략으로 떠나면 되겠네

레비는 자유계약으로 선수가 떠나는걸 가장 고통스러워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