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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친선전이지만 브라질전으로 통 원커넥트 할 수 있다는거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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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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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가면 원커넥트 안되거같음 빅리그 중위권 클럽이라도 갔음 좋겠다, 토트넘 가면 진짜 좋은데 얘기 쏙들어간거보니 안될거같아서 아쉽

원커넥트

1. 유로 2020 슬로바키아 vs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보고도 믿기 힘든 자책골이 등장함


2. 전반 30분 파블로 사라비아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높게 튀었는데 두브라브카가 이 공을 쳐내려다 골대 안으로 쳐냄


3. 마치 농구에서나 볼 수 있는 앨리웁 덩크를 축구에서 볼 수 있었음

그래서 잡으려기엔 밸런스 뭉게질것같고 위로 쳐낸다는 판단이..

라파엘 바란과 키어런 트리피어를 대려올 시, 가능한 맹유의 수비라인업



제이든 산초 딜은 솔샤르에게 전술적인 유연함을 갖게 해줄 것이고, 그의 전술을 항상 신선하고 다이나믹하게 해줄 것이다.


솔샤르는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또한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데, 이 떄문에 라파엘 바란과 키어런 트리피어를 팀의 최우선 타겟으로 삼고있다 .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그 둘이 들어온다면 맨유의 수비 라인업은 어떻게 구성될 수 있을까?


여기서, 이 두 선수들의 딜이 완성된다면 맨유가 어떻게 수비라인을 구축할 수 있을 지 예상해 보았다.



당연한 방법(쇼 매과이어 바란 트리피어)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바란과 트리피어를 모두 솔샤르가 애용하는 4백에 기용하는 것이다. 트리피어를 우측 풀백에 세우고 바란을 매과이어의 짝으로 기용하는 것은 완붕이와 린붕이를 빼놓긴 하여도 이상적일 수 있다.


맨유가 기존의 자원들을 선발라인업에서 빼는 것은 아쉬울 순 있어도, 맨유가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트리피어의 레프트 백 기용(굳이? 리그 베스트 급이 있는데?)(트리피어 매과이어 바란 완붕이)


남문의 삼사자 군단에서 크로아티아 전에서 트리피어가 왼쪽에 설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트리피어가 메이저 토너먼트에서 종종 그렇게 경기해왔기 때문에 그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안정적이었다.


쇼와 텔리스가 있기 때문에 솔샤르가 진지하게 고려할 이유는 없지만 필요하다면 트리피어는 그 자리에 설 수 있긴 하다. 뭐 더 있으면 좋은 거니까 ㅎ





5백


솔샤르는 종종 5백도 기용하였으며, 좋지 않았을 때도 있었지만 좋은 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특히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대표적으로는 PSG를 상대로 한 두 경기였다. 그러나 경기를 주도해야 할 때에는 효율적이지 못했다.


그러나 솔샤르가 트리피어 완붕이 쇼 매과이어 바란을 모두 사용하고 싶다면 5백이 좋은 솔류션이 될 수도 있다.


트리피어의 공격적인 성향이 우측 윙백에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며, 바란의 리더십과 온더볼 상황의 안정감은 수비라인에 엄청난 강점이 될 수 있다.




3줄 요약


1. 정석적인 4백(쇼 매과 바란 트리)


2. 트리피어 왼쪽(트리 매과 바란 완붕)


3. 5백(쇼 매과 바란 완붕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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