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에펨에선 한번씩 내 팀 88정 100mg 가격 거쳐갔던 애들이구만.. 시베야 빼곤

1. 다니올모는 2007년부터 88정 100mg 가격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뛰었지만, 이승우와 장결희의 합류로 출전시간이 줄어들자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팀으로 이적함.

(이승우 장결희에 밀렸다는 부분은 당시 유스 코치였던 데니스 실바 푸이그의 인터뷰가 있었음)

2. 이적 이후에 꾸준히 1~2군을 오가다 1군 핵심멤버로 자리 잡는데 성공했고 2020년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 이적함

3. 그리고 이제는 친정팀이었던 바르샤, 라젠발 시절 감독이었던 나겔스만의 뮌헨 그리고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음.

 무시알라는 리그 6득점과 1도움,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 최연소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며 분데스리가 2020-2021시즌 가장 빛났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잉글랜드와 독일은 대표팀 발탁을 위해 그의 국적을 놓고 경쟁했습니다.

 무시알라는 유로 2020 주요 경기에서 독일의 가장 젊은 선수로 나서지 못한 것에 대해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Die Mannschaft(독일 국가대표팀)가 Three Lions(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밀려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전 첼시 유스 출신 선수는 그의 팀에서 시간을 보내고, 질좋은 선수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지오 레이나

- 국적 : 미국

- 클럽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나이 : 18세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레이나는 분데스리가에서 꽤 안정적인 첫 풀시즌을 치렀습니다.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 후반기에 데뷔한 이 미국 국가대표팀 선수는 4득점 6도움을 기록했고, DFB 포칼과 챔피언스리그에서 4득점을 기록했습니다.

 CONCACAF(북중미축구연합)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1득점과 추가시간에 도움을 기록하며 그의 폼을 유지했고, 축구선수 출신 부모님의 아들은 창의적인 천재인 제이든 산초와의 공존에도 걱정이 없게 했습니다.

게임이라 현실과는 차이가 있지만 fm 해보신 분들은 한참 어릴 때 유망주들 경기 소화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베로나 두번째 시즌에도 기회를 괜찮게 많이 받았었는데 이후에 신트트라위던으로의 선택이 최악이었다고 봄.

해당 포지션에 선수가 있고 없고랑 별개로 무슨 문제때문인지 아예 나오지를 못했으니.

확실하게 해당 포지션에 공백이 있거나 로테이션 자원을 필요로 하는 곳을 선택했다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나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해외에서 뛰다가 돌아온 류승우나 장결희, 백승호의 경우를 생각한다면 K1에서는 고전할게 뻔하고 K2에서 경기감각부터 끌어올리는 것이 최선이라고 보지만 이승우가 이번에야말로 국내에 들어오는 선택을 할지는..... (불러주는건 둘째고)

아르멜 벨라-코트찹

- 국적 : 독일

- 클럽 : 보훔

- 나이 : 19세

- 포지션 : 중앙 수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