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사

부상만없으면저스쿼드로도라리가우승 밤하늘 먹튀 할수있을거같은데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축구 진지하게 밤하늘 먹튀 보는애들 아니면 피케,알바,부까꿍,그리즈만 빼고 다 모를껄 ㅋㅋ

축구협회 관계자는 "밤하늘 먹튀 이재성은 다쳐도 참고 뛰는 스타일이다. 찢어진건 아니고 스크래치다. 당분간 쉽지 않고 일단 일주일간 안정을 취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필리핀전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기성용(뉴캐슬)은 이날 축구화를 신고 팀 훈련에 참가했다. 

 

 

한국은 중국과 나란히 2승 무패지만, 골 득실(중국 +4, 한국 +2)에 뒤져 조 2위다. 한국은 중국을 이기면 조1위로 16강에 올라 대진과 이동거리가 유리하다. 반면 조2위로 16강에 진출하면 8강에서 이란, 4강에서 일본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벤투 감독은 "우리팀에 일부 부상선수들이 있는게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선수들이 조1위를 하고자하는 열망이 강하다. 상대는 무승부만 거둬도 조1위를 지킬수 있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상황이다. 리스크가 있더라도 공격적으로 우리가 원하는대로 경기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기성용(뉴캐슬)과 이재성(홀슈타인 킬) 등이 크고작은 부상을 안고 있다.

 

토너먼트를 고려해 주전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계획이 있는지 묻자 벤투 감독은 "변화가 있다면 휴식보다는 전략을 가져가기 위한 변화다. 오른쪽 풀백 이용(전북)은 경고누적 징계를 받았다. 손흥민 출전여부에 대해서도 앞서 말했다. 선발명단보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플레이를 잘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조2위보다 1위를 하는게 낫기 때문에 그렇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 ‘축구왕’ 손흥민(27·토트넘)이 ‘왕의 도시’ 아부다비에 입성한다. 2019 아시안컵 축구대회 본선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부진했던 한국 축구대표팀에겐 천군만마인 셈이다.

 

손흥민은 소속팀인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끝난 직후 아시안컵이 열리는 아랍에미리트(UAE)행 비행기에 오른다. 중간합류는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전 대한축구협회와 토트넘이 합의한 일정에 따른 것이다. 손흥민은 두바이를 거쳐 아부다비에 머무는 대표팀에 합류한다.

 

아부다비는 UAE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맏형 격이다. 셰이크 칼리파 빈 자예드 알 나얀(71) 아부다비 왕이 UAE 대통령을 겸해 ‘왕의 도시’로도 불린다. 손흥민은 ‘아시아 발롱도르’라 불리는 중국 티탄저우보 선정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4회 수상에 빛나는 아시아 최고 축구 스타다. 시장 가치 9390만 유로(1203억원, 국제스포츠연구센터 기준)로, 아시안컵 참가 선수 중 최고인 ‘왕’이다.

 

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당초 16일 열리는 조별리그 C조 3차전 중국전은 건너뛴 뒤, 결선 토너먼트부터 손흥민을 기용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한국이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면서 고민에 빠졌다. 한국은 7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6위 필리핀에 1-0으로 어렵게 이겼다. 12일 키르기스스탄(91위)전에서도 1-0으로 간신히 승리했다. 볼 점유율은 74.35%로 높았고 슈팅도 19개나 쏟아부었지만, 달랑 한 골에 그쳤다. 오히려 아시안컵 본선이 처음인 키르기스스탄에 슈팅 10개를 내주며 세 차례나 실점 위기를 맞았다.

 

벤투호는 2연승으로 같은 조 중국(2승)과 함께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지만 마냥 좋아하지도 못하는 형편이다. 골 득실 +2로 중국(+4)에 뒤진 조 2위다. 16일 조별리그 3차전에서 중국에 비기거나 지면 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나선다. 조별리그 순위는 토너먼트 대진으로 직결된다. 조 1위는 ‘꽃길’이다. 각 조 1위가 유력한 호주·이란·일본 등 우승 후보와 결승전 이전에는 만나지 않는다. 또 2위 팀보다 이동 동선도 짧다. 반면, 조 2위는 ‘가시밭길’을 걷는다. 8강에서 ‘아시아 최강’ 이란, 4강에서 ‘숙적’ 일본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중국전에 손흥민을 내보내야 할까. 찬반양론이 엇갈린다. 찬성 쪽은 “벤투 감독이 포메이션과 전술을 좀처럼 바꾸지 않는 만큼, ‘확실한 해결사’ 손흥민이 가세해야 승리 가능성이 커진다”고 입을 모은다. 손흥민에게 체력적으로 부담이지만, 조 1위로서 얻는 이점이 더 많다는 이유에서다. 한국이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2017년) 당시 중국에 0-1로 진 뒤로 중국 측 도발이 거세졌는데 “이번에 본때를 보여주자”는 목소리도 있다. 반대쪽에선 “장시간 이동 후 충분한 휴식 없이 경기에 나서면 부상 위험이 커진다”고 주장한다. 한국의 목표는 ‘조 1위 16강행’이나 ‘타도 중국’이 아니라 ‘59년 만의 우승’인 만큼, 손흥민이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다행히 손흥민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여름철 아부다비는 낮 최고 섭씨 50도까지 치솟는 ‘열사(熱沙)의 땅’이지만, 요즘 같은 겨울철은 섭씨 25도 안팎이고 날씨도 맑다. 벤투 감독 취임 이후 대표팀 전술이 ‘손흥민 맞춤형’인 점도 손흥민의 팀 적응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다.

 

1년 만에 연봉 4배, 강백호 2년차 최고액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