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지켜보기만하네 진짜 눈찔러버리고 잇뽕 먹튀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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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러면 잇뽕 먹튀 듣보인줄 알고 월클 선수 사오지 않을까

방망이도 활발하게 돌아갔다. 2회 잇뽕 먹튀 말 1사 2루에서 대표팀 주장 김현수(31·LG)가 선제 적시타를 날렸고, 민병헌(32·롯데)도 적시 2루타를 때렸다. 3회 말에는 김하성의 볼넷과 이정후의 2루타를 묶어 추가점을 올렸고, 6회 말 2사 1·2루에서 허경민의 안타로 4-0을 만들었다.

 

한국은 7일 오후 7시 캐나다(세계 10위)와 C조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조별리그 상대 가운데 김경문 감독이 가장 경계하는 팀이다. 한국 선발은 왼손 강속구 투수 김광현(31·SK)이 예정돼 있다. 캐나다 선발 투수는 왼손 로버트 자스트리즈니로 예고됐다. 캐나다는 한국-호주전에 앞서 열린 경기에서 쿠바(세계 5위)를 3-0으로 꺾었다.

 

한국은 이어 8일 오후 7시 쿠바와 대결한다. C조 4개국 중 상위 2개국이 일본에서 열리는 수퍼 라운드(10~17일)에 진출한다. 여기서 한국이 대만·호주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하면 아시아·오세아니아 대표 자격으로 올림픽 본선에 나간다.

 

 

손흥민은 지난 4일 에버턴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고메스의 큰 부상에 얽히면서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됐다. 손흥민은 자책의 눈물을 보이며 경기장에서 퇴장했고 심리 치료가 필요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빠른 회복세를 증명했다. 고메스도 5일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병원에서 하루 동안 안정을 취한 후 퇴원했다. 에버턴 구단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고메스의 수술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며 완전한 회복이 기대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메스는 트위터에 영상 메시지를 올리고 "수술이 잘 됐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다"며 "응원 메시지와 긍정적인 힘을 내게 보내준 모든 팬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고메스는 병원에서 퇴원한 다음날 에버턴 구단 훈련장 핀치팜으로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르코 실바 에버턴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는 어제 핀치팜에서 우리와 함께했다"며 "그는 과거에도 부상을 당한 적이 있고 그때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도전했다. 이번에도 똑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을 마친 뒤 캐나다로 돌아간 다익손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한국에 관한 정보를 대표팀에게 전했다. 그는 "캐나다 대표팀에서 원하는 만큼, 그리고 필요한 만큼 정보를 알려줬다"고 했다. 그는 한국 팀에서 가장 경계하는 타자를 묻자 "좋은 타자들이 정말 많다. 나를 상대로는 김하성이 잘 쳤다. 그는 완성된 타자다. 올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다익손은 SK에서 방출될 당시 눈물을 보일 정도로 KBO리그에 대한 애정이 컸다. 그는 "숙소 엘리베이터에서 팀 동료 민병헌을 만났다. 긴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며 "허문회 감독 부임 소식은 몰랐다. 이번 대회 이후 재계약 논의를 하겠지만 난 한국에서 보낸 시간이 좋았다. 일단 대표팀에 집중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선발 박종훈은 선발 4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어 차우찬이 3분의 2이닝, 이영하가 1과 3분의 1이닝, 고우석 1이닝, 하재훈 1이닝, 이승호 1이닝을 무실점 계투했다. 조별리그를 성공적으로 마친 대표팀은 9일 오후 도쿄로 떠나 10일 지바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훈련하고 11일 수퍼 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7. 아껴 쓰고 고쳐 쓰고

주말농장을 얻어 농사를 짓는 이유는 대개 비슷하다. 자기 손으로 키운 깨끗한 채소를 먹고 싶어서다. 이 밭 저 밭 구경 다니다 보면 밭 주인의 성품이 드러난다. 어떤 밭은 풀 하나 없이 깔끔하다. 내 밭처럼 풀과 채소가 뒤섞여 어수선한 밭도 있다. 한해 농사를 마치고 밭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쥔장네 연장함에서 가져온 삽과 괭이 호미를 밭에 던져놓고 가는 이들도 있다. 

나는 비어가는 밭을 돌아다니며 남들이 버리고 간 지지대며 노끈 등을 주워 모은다. 밭도 깨끗해지고 잘 모셔두면 다음 해 농사비용이 그만큼 줄어드니까. 자연보호는 비닐 줍기부터. 아, 버리지 말기가 먼저.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이 맞붙을 상대가 정해졌다. 일본이 아닌 멕시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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