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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지 않는다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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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마리오 르미나를 데려오길 원하면서도 아스날의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를 임대로 데려오기 위해서 계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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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미나는 세인츠 메리스와 계약이 1년이 남았으며 사우스햄튼으로 복귀하기 전에 강등된 풀럼에서 지난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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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캐슬은 현재 북런던에서의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있는 살리바의 임대 이적 가능성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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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바는 지난 시즌 후반기를 프랑스의 니스에서 임대로 보냈으며 그곳에서 살리바는 수비의 중심이 되어 깊은 인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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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약 50m 파운드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브라이튼의 센터백 벤 화이트를 아스날이 열띠게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살리바의 단기적인 미래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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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의 선수는 아스날 감독의 다음 시즌 계획이 센터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에 대해 미켈 아르테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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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단주 마이크 애슐리가 구단 매각 가능성을 계속해서 논의하면서 뉴캐슬의 이적 사업은 현재 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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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셀틱의 크리스토페르 아예르에게 관심이 많았으나 딜레이 되면서 노리치시티가 노르웨이 수비수에게 비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는 샬케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선수는 개손해 아님? 1년 뛰고 다른 구단에서 또 뛰면 더받을텐데?

살리프 사네는 고액 연봉자(3.5m유로)로 샬케와 결별이 유력한 선수 중 한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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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방출 진행 상황이 여의치 않자 샬케의 SD인 루벤 슈뢰더는 창의적인(?) 대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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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1년 계약을 연장하는 대신 연봉 50%를 삭감(1.75m)하는 것이다. 즉각 승격 시에는 연봉 상승도 가능하다. 양 측간의 초기 대화가 있었고 합의는 배제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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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심각한 유리몸이기 때문에 시즌을 풀로 소화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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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왼쪽 무릎의 측부 반월상 연골 파열 부상을 당한 이후, 그는 계속해서 병원과 피치 위를 반복해서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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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시즌 30경기 출전

19/20시즌 15경기 출전

20/21시즌 14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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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는 도박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