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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달롯 쓰자 트리피어 서른넘은 산과함께 먹튀 나이에 40m은 너무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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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온 산과함께 먹튀 마티치는 진짜 씹축구도사다... 마티치한테 보양식 몰빵이 시급해보임

프로필

후안 이투르베[1993. 06. 04(28)]산과함께 먹튀

169 cm / 62 kg

UNAM 푸마스 → 아리스 테살로니키

파라과이

LW

2020-2021 : 35경기 2득점 2도움

이적료 : FA

2년 계약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우승팀 전북의 핵심 수비수 이용(32)을 제치고 MVP를 차지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말컹은 K리그1 각 팀 주장(30%)-감독(30%)-기자단(40%) 투표로 치러진 MVP 투표에서 100점 만점 중 55.04점을 받아 이용(전북·32.13점)을 제치고 ‘최고의 별’ 주인공이 됐다. 시상식에서 말컹은 “(함께 경쟁한) 이용은 전북에서, 또 대표팀에서 최고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다. 훌륭한 선수와 경쟁해 영광”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시상식에서 말컹의 표정이 가장 밝았던 때는 좋아하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MVP 수상을 축하하는 영상편지에 깜짝 등장한 순간이었다. 처음엔 덤덤한 표정으로 영상을 바라보던 말컹의 입꼬리가 점점 올라갔다. 말컹은 "트와이스의 뮤직 비디오를 수천 번 봤다. 주변 사람들이 '또 보냐'며 지겨워할 정도"라면서 "한 번이라도 직접 마주칠 기회가 있다면 스마트폰 메모리 용량을 다 채울 정도로 사진을 찍고 싶다. 특히나 쯔위를 너무너무 좋아한다"며 밝게 웃었다. 

 

올 한 해 말컹의 성적표는 화려함 그 자체다. K리그 역사를 통틀어 한 시즌 2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 중 경기당 공격포인트가 말컹(1.00개)을 넘어선 건 2003년 김도훈(1.03개), 2011년 이동국(1.07개)과 데얀(1.03개) 등 세 명이다. 말컹은 올 시즌 라운드 MVP에 4차례, 경기별 MVP에 9차례 뽑혔다.

 

2년 전 처음 한국 땅을 밟을 때 어떤 심정이었는지 묻자 말컹은 “축구선수로서 언젠가 해외에서 뛰고 싶었는데, 그 꿈을 이뤄준 게 한국이다. 한국 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처음 여권이란 걸 만들었다”며 수줍게 웃었다.

 

데헤아 6



초반 코너때 약간 아리까리한 모습있었지만 안정적임 돌아와서 클린시트






비사카 6



맨유 공격은 거의 왼쪽. 트리피어 필요함






린델로프 7

칼버트르윈 없어서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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