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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KBC 에이전시 주소·바이에른 뮌헨)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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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KBC 에이전시 주소 레반도프스키, EPL로 향할까…맨시티와 첼시의 공동 관심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KBC 에이전시 주소 인용해 '올여름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할 경쟁자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첼시가 떠올랐다'며 '레반도프스키는 아직 그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23년 6월까지 뮌헨과 계약돼 있지만, 이적료 6000만 유로(811억원)를 제시하면 이적 협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에서의 경력이 끝나면 은퇴할 것이라는 암시를 했지만, EPL의 관심은 그를 마지막 도전으로 유혹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맨시티와 첼시는 EPL의 빅클럽이기 때문에 레반도프스키의 흥미를 자아낼 여지가 충분하다.

 

폴란드 출신인 레반도프스키는 말이 필요 없는 골잡이다. 올 시즌에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6경기에 출전해 36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경기 5골. 뮌헨에서만 326경기에서 289골을 집어넣은 스트라이커다. ESPN에 따르면 맨시티는 팀을 떠날 예정인 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의 대체 선수, 첼시는 지독한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티모 베르너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고 레반도프스키가 그 대안 중 하나다.

  

KBO는 8일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잠실 LG-한화, 인천 SSG-키움, 수원 KT-NC, 광주 KIA-두산 더블헤더 1차전을 미세먼지 문제로 취소했다. 네 구장은 전날 심각한 미세먼지 영향으로 경기가 열리지 못해 8일 DH 일정으로 경기를 소화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DH 1차전이 취소됐고 2차전이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단 KBO는 이날 취소된 DH 1차전을 9일 DH로 소화할 계획이다.

 번리 윙어 드와이트 맥닐(22)의 이적이 성사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8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가 맥닐 영입을 위해 1500만 파운드(234억원)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맥닐은 지난해 10월 2024년까지 연장 계약에 합의해 이적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애스턴 빌라는 최근 이집트 출신 윙어 트레제게가 무릎 인대를 다쳤다. 재활 치료를 고려하면 최소 1년의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 팀의 상징인 잭 그릴리쉬는 빅클럽 이적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두 선수의 대체 자원 중 하나가 맥닐이다.

 

맥닐은 연령별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거친 번리의 에이스다. 올해 프리미어리그 32경기에 출전해 2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구단에 큰 전력 손실이 발생했다. 외야수 바이런 벅스턴(28)이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8일(한국시간) 벅스턴이 오른 엉덩이 부상으로 10일짜리 IL에 등록됐다고 전했다. 로코 발델리 미네소타 감독에 따르면 벅스턴은 수술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지만, 복귀까지 10일 이상이 걸릴 수 있다.

 

벅스턴은 전날 열린 텍사스전에서 9회 말 내야 땅볼을 기록한 뒤 1루까지 뛰다 엉덩이 통증을 호소했다. 10회 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돼 상태에 관심이 쏠렸다.

 

벅스턴은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0. 9홈런, 17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3위.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지명된 잠재력이 본격적으로 터지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엉덩이 부상으로 향후 일정에 물음표가 찍혔다.

 레알 마드리드가 에당 아자르(30) 판매를 준비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에 대한 어떤 제안도 들을 것'이라며 매각 가능성을 시사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아자르는 2019년 6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추정 이적료만 무려 8800만 파운드(1372억원). 그러나 잔부상에 시달리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 시즌 리그 11경기 출전 2골, 챔피언스리그 5경기 출전 1골에 그쳤다. 특히 지난 6일 끝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선 팀이 0-2로 패해 탈락했지만, 경기 뒤 원소속팀 첼시 선수들과 웃는 모습이 포착돼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마르카는 '아자르가 웃는 모습은 이번 결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이미 몇 주 전부터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트랜스퍼 마크트 기준 아자르의 현재 몸값은 4000만 유로(541억원)다. 2018년 10월 정점을 찍은 1억5000만 유로(2029억원)와 비교하면 25% 수준. 아자르를 판매하려면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진철훈 KBO 기록위원이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다.

 

KBO는 8일 진철훈 기록위원이 금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롯데전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채운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11번째 기록. 진 기록위원은 2006년 4월 25일 무등 SK-KIA 경기에서 1군 공식 기록원으로 처음 출장한 이후 2017년 4월 11일 고척 KT-넥센전에서 1000경기에 출장한 바 있다.

 

KBO는 진철훈 기록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비수 애슐리 영(36)이 이탈리아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선택할까. 

 

영국 매체 더선은 8일(한국시간) '영이 인터밀란을 떠날 경우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구단이 왓포드와 경쟁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영은 올 시즌 인터밀란의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인터 마이애미와 왓포드는 각각 다른 사연이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는 영의 '친정팀'이다. 영은 왓포드 유스팀을 거쳐 EPL에 데뷔했고 이후 애스턴 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쳤다. 인터 마이애미는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를 맡고 있다. 유럽 무대에서 뛰던 곤잘로 이과인, 라이언 쇼크로스, 블레이즈 마투이디를 비롯한 거물급 선수를 다수 데려가 전력을 강화했다. 영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비슷한 이유다.

 

최종 목적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영은 인터밀란 계약 종료시 왓포드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인터밀란의 재계약, 인터 마이애이의 관심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거취에 물음표가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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