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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매디슨이 더 끌리지만 둘 중에 아무나라도 드래곤3 효과 와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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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드래곤3 효과 영입타켓을 매디슨에서 외데고르로 변경하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고르가 이번 드래곤3 효과 여름 아스날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외데가르는 지난 시즌 후반기를 아스날에서 임대로 보냈고, 아스날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외데고르는 아스날에서 소중한 선수가 되었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주전경쟁을 위해 떠났습니다.


새로운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는 외데고르에게 1군 기회를 주기를 원했지만 레알은 이적예산을 늘리기 위해 선수를 팔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Football.London에 따르면 아스날은 외데고르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레알이 제안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아스날은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여름 이적 시장 목표 중 하나로 지목하면서 여전히 이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디슨의 몸값은 아스날 입장에서 너무 큰 돈이며 더 싼 외데고르를 다시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임성재(22)가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큰 일'을 치를 조짐이다. 3라운드 공동 2위까지 올라서면서 이 대회 첫 한국인 우승을 노린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로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16언더파)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존슨과 챔피언 조에서 경기를 하면서 우승을 노린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 챔피언 조에 들어 경기하는 건 사상 처음이다.

 

2018~19 시즌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 2019~2020 시즌 페덱스컵 랭킹 5위 등 PGA 투어 데뷔부터 매 시즌 굵직한 성과를 내왔던 임성재는 자신이 그토록 꿈꿔왔던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첫 출전부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임성재는 "항상 마스터스를 꿈꿔왔다. 정말 내가 이 대회에 출전했는지 믿어지지 않는다. 꿈이 현실이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대회 전 말했다. 그리고 '더 큰 꿈'을 향해 차분하게 걸어갔다. 셋째날엔 11번 홀(파4)에서 22m 거리 칩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고 버디를 넣고 환호했다. 셋째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인 그는 남자 골프 세계 1위 존슨과 우승 경쟁을 하는 장면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우승 경쟁을 하는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기록에 도전한다. 먼저 2004년 최경주가 기록한 마스터스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노린다. 최경주는 당시 필 미켈슨(미국), 어니 엘스(남아공)에 이어 단독 3위에 올라 한국은 물론 아시아 출신으로는 이 대회 최고 성적을 냈다. 이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2015년 5위, 2017년 7위에 오른 바 있지만 최경주의 성적을 넘진 못했다. 또 임성재는 역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유일의 PGA 투어 메이저 타이틀을 보유한 양용은의 뒤를 이어가려 한다. 양용은은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우승해 한국, 아시아 첫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14일 이집트 카이로의 알살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전반 7분 이동경(울산)의 선제골 이후 3골을 내리 내줘 1-3으로 졌다. 이로써 올해 1월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이후 10개월 만의 해외 원정을 1무 1패로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이집트와 경기는 0-0으로 비겼다.  

 

이트와의 1차전에 이승우(신트트라위던), 백승호(다름슈타트), 김정민(비토리아) 등 유럽파 주축을 선발로 기용해 기량 점검에 나섰던 한국은 이틀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경기를 치르게 돼 선발 명단을 7명 바꿨다.

 

대표팀은 주장 완장을 찬 이동경(울산)이 경기 시작 7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 분위기를 갖고 왔다. 이동경은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매서운 오른발 슛으로 골을 만들었다. 전반 24분엔 김대원(대구)이 브라질 수비수 리앙쿠에게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획득했지만, 키커로 나선 오세훈(상주)의 강한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리고 위로 벗어나면서 달아날 찬스를 놓쳤다. 결국 한국은 전반 42분 쿠냐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대표팀은 전반 45분 왼쪽 측면 이동경의 크로스에 이은 이승모(포항)의 왼발 발리슛이 골대에 꽂혀 앞선 채 전반을 마치는 듯했으나, 주심이 한국의 파울을 지적하며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후반 이승우를 투입한 대표팀은 수비 집중력이 다소 떨어진 가운데, 후반 16분 호드리구에게 역전 골을 내줬다. 이후 백승호, 조규성(전북), 정승원(대구)이 투입돼 동점을 노렸으나, 아깝게 찬스를 놓쳤다.  

 

한국은 후반 28분 헤이니에르에게 추가 골까지 내줬고, 경기는 1-3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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