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크네. 세르게이 드로잉 먹튀 밀린코비치 사비치 생각난다.

마우리츠 키예르고르[2003. 06. 26(18)]드로잉 먹튀

192 cm / 73 kg

잘츠부르크

덴마크

AM

2020-2021 : 29경기 3득점 9도움[리퍼링 임대]

2024년 5월 30일까지

 제롬 보아텡(32)은 다음 시즌 어느 클럽에서 뛰게 될까?

10년 만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는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났다. 이후 팬들은 보아텡이 다음 계약을 어디서 맺을지 궁금해 하고 있다.

이제 제롬의 행방을 향한 징후는 스페인으로의 이적을 가리킨다.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보아텡은 세비야 FC와 협상 중이다!

그가 바이에른과 작별을 고했을 때 보아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의 몸 상태라면 앞으로 2~3년은 꼭 최고 수준의 팀에서 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수비수는 스페인 남부에서 최고 수준을 찾을 수 있다. 세비야 FC는 보아텡에게 매우 중요한 포인트인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차지했다.

한국은 15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비어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20분 손흥민(토트넘)의 도움을 받은 황의조(보르도)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한국은 후방 빌드업(공격전개) 실수로 후반 21분부터 4분 사이에 3실점했다.  

벤투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공격적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수비적으로도 많은 찬스를 허용했다. 우리 진영에서 공격적으로 빌드업할 때 공을 빼앗겼고, 상대 공격을 차단해 역습하려 할 때 소유권을 내줘 어려움을 자초했다”며 “경기력이 가장 좋았던 순간에 집중력 저하로 연속 3골을 실점한 것이 어려운 경기로 이어졌다. 이후 잘 대응했지만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고 평가했다.  

원래 미드필더인 원두재(울산)와 정우영(알 사드)이 스리백으로 출전했다. 김민재(베이징 궈안), 박지수(광저우 헝다), 김영권(감바 오사카) 등 중앙수비가 소속팀 반대와 일정으로 합류하지 못한 탓이다. 또 김문환(부산) 등 선수 6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  

파이브백을 가동한 벤투 감독은 “중앙 수비 뿐만 아니라 풀백까지 여러가지 이유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수비를 두껍고 견고하게 하면서 상대 측면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5명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1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카타르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후반 21분부터 4분 사이에 3실점했다.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잇따라 실수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