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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과도 연결되었던 데 파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부인한 바 있던 우디네세 디렉터는, 이 아르헨티나인 미드필더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했다. 

1. 우디네세 디렉터는 얼마 전 아직 AT랑 거리가 멀기에 다른 클럽들의 관심 받고 있다 했음

2.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는 거래가 거의 완료되었고 데 파울의 아틀레티코행이 임박했다고 말을 바꿈

3. 아틀레티코는 우디네세와 이적료 35m + 옵션 3m에 영입 근접, 연봉 3.5m을 받는 4년 계약을 데 파울과 맺으면서 개인 합의 끝.

그의 입장은 이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데 파울의 계약은 거의 마무리되었고 이적이 임박해 있다는 입장이다. 그의 이전 발언에 따르면, 데 파울은 아틀레티코와 아직 '상당한 거리'가 있기에 아직도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었다.

Tutti Convocati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이 디렉터는 "거래가 현재 진행 중이다" 면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 협상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현재 진행 중이다. 지금 우리는 여전히 훌륭한 우디네세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가 나이 27세에 새로운 도전을 찾아 떠나고 싶어 하는 것은 옳은 일이며 그가 떠났을 때 우리는 그를 대체할 준비를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다양한 소식통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료 35m에 그의 퍼포먼스에 따른 옵션 3m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아틀레티코와 개인 합의가 완료되었고, 연봉 3.5m의 4년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밀란은 터키의 공격형 미드필더, 하칸 찰하노글루를 네라주리에게 내준 후 또 다른 유망한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아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르마랑 겹칠가능성이 높은데 르마 벤치보내기 좀 아쉽다ㅠ 어차피 팀특성상 부상으로 자체로테이션은 하겠지만ㅅㅂㅋㅋ

필리페 쿠티뉴는 다른 팀으로 떠나는 것보다 바르셀로나에 잔류하는 것이 더 가까워 보인다. 이 브라질의 미드필더를 원하는 팀은 없고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에 그를 방출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디아리오 AS에 따르면 쿠티뉴는 다른 팀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 이적이나 임대 계약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는 아직 브라질에서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고, 이 부상 때문에 시즌 마지막 5개월에서 제외되었었다.

그가 가장 전성기였던 시절 쿠만 감독이 가장 많이 사용했던 쿠티뉴는 바이에른 뮌헨의 뛰어난 활약을 바르셀로나로 돌아와서는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구단 역사상 가장 비싼 계약 금액인 1억 6천만 유로로 온 이 선수는 다음 시즌에도 클럽에서 자신을 증명할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이적시장에서 아직 갈 길이 멀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지만 바르사는 현실적으로 봤을 때 그의 연봉이 높아 그를 다른 곳으로 이적시키기가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dna를 가지고 있는데 누가 데려가냐 거기 있어야지